이 사건 의뢰인은 연인과 헤어지는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여러 차례 전화하거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것과 관련하여 스토킹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상대방에게 연락한 것은 정당한 사유가 있었고, 불안감을 유발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억울해하는 상황이었고,

의뢰인의 변소 내용에 부합하는 정황을 상세히 소명하여 무혐의(불송치) 결정을 받았습니다.

만약, 의뢰인이 위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판결을 받았다면

스토킹 범죄 전과로 인해 공무원 임용 결격 등 각종 불이익을 받았을 것인데, 박민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그러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